김도균 교수,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조선해양공학과 김도균 교수,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김도균 교수가 지난 7월 10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주관으로, 전국 400여 개 이공계 학회가 공동 참여하여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수상 논문은 국제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Naval Architecture and Ocean Engineering (IJNAOE, Elsevier)에 게재된 「A novel formula for predicting the ultimate compressive strength of cylindrically curved plates」로, 곡률을 가진 곡판(cylindrically curved plate)의 압축강도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새로운 경험적 설계공식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곡판에 존재할 수 있는 초기 결함 및 곡률 효과를 반영하여, 기존 설계기준보다 더 현실적인 구조 거동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선박 및 해양플랜트 구조물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김 교수는 “이번 성과는 조선해양공학과 선배 교수님들의 깊은 배려와 연구실 학생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구조물의 한계상태 예측 및 설계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도균 교수가 지난 7월 10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주관으로, 전국 400여 개 이공계 학회가 공동 참여하여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수상 논문은 국제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Naval Architecture and Ocean Engineering (IJNAOE, Elsevier)에 게재된 「A novel formula for predicting the ultimate compressive strength of cylindrically curved plates」로, 곡률을 가진 곡판(cylindrically curved plate)의 압축강도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새로운 경험적 설계공식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곡판에 존재할 수 있는 초기 결함 및 곡률 효과를 반영하여, 기존 설계기준보다 더 현실적인 구조 거동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선박 및 해양플랜트 구조물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김 교수는 “이번 성과는 조선해양공학과 선배 교수님들의 깊은 배려와 연구실 학생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구조물의 한계상태 예측 및 설계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