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장학금 수혜 내용 (현대중공업)

2007-04-06l 조회수 10619

현대중공업

명실공히 조선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는 지난 85년 일본의 경제 주간지인 다이아몬드誌에 의해 선박수주 및 건조량에서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을 제치고 조선부문 세계 제 1위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계 최대, 최고의 조선소인 동시에 현대중공업의 얼굴이자 핵심 사업부입니다. 지난 72년 3월, 황무지나 다름없었던 울산 미포만에 조선소 건설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현대중공업은, 2년 3개월이라는 최단기간 내에 세계 최대규모의 조선소를 완공하는 초유의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그리스 LIVANOS社의 26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을 성공적으로 건조하여, 세계 조선 역사상 최초로 조선소 기공과 함께 선박건조를 완료하는 현대신화를 창조한 세계 조선산업의 산증인이기도 합니다.
지난 1974년, 당사의 1호선 명명식 이후 10년만인 1984년, 총 231척, 1천만톤을 인도한 현대중공업은 '88년에 2천만톤, '91년 3천만톤, '94년 4천만톤, '97년 5천만톤, 2005년 1억톤의 선박을 인도하여 세계 조선산업사상 최단기간 내에 최대의 건조 실적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선박 건조능력 역시 최고의 설계 인력과 현장인력, 그리고 최적화된 설비 시스템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장학금 수혜자 2003년 ~ 2006년 입학 첫 학기만 300만원 수여
2007년 입학 첫 학기만 등록금전액 수여
- 2003년 : 윤근항
- 2004년 : 김형택
- 2005년 : 김형철
- 2006년 : 배장환
- 2007년 : 이성균
- 2008년 : 박지용